오늘 포근한 내륙과 달리 제주도와 남해안은 강풍이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한라산 부근 1100도로의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마치 태풍이 찾아온 듯 강풍에 화면이 크게 흔들리고 있고요. <br /> <br />관광객들도 서둘러서 자리를 떠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특보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요? <br /> <br />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인 모레까지 최대 초속25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산불도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연일 비 소식이 없어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오늘 4월의 봄 날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비롯한 남부 지방의 낮 기온도 15도 안팎까지 크게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주말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삼일절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며 건조함이 어느 정도 해소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2261528105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